77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원래 지인이 물려준 스토케가 있는데 크기도 크고 무거워 혼자 차를 타고 외출할 시에는 도저히 차에 싣는 것은 불가능하더라구요.. 애가 더위를 많이타서 아기띠는 엄두도 안납니다. ㅠㅠ

임신 때 친구가 소개해준 미니버기가 생각나서 알아보다가 이번에 구매하게됬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신랑과 봤을때 디자인도 좋았고 친구는 특히 가볍고 운전감이 좋다고 해서 저희도 휴대용 사면

미니버기를 사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해서 받아보니, 배송도 빠르고

아기가 아직 어려 휴대용은 무리인가 싶었지만 170도 폴딩되는 시트덕에 아기도 편안하게 있고 저 역시도 핸들링은 스토케 못지 않은데 가벼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심플하고 멋진 디자인은 물론이구요~~ 저희는 시골에 살고 있는데 다들 어르신들이 요새 유모차 예쁘게 나온다며 감탄하십니다!!

디럭스도 좋지만 휴대용이 사용시기도 길고 활용도가 높으니 혹시 구매할 의사가 있으시다면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