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머리싸매고 고심한 보람이 있네요~^^
거짓말 조금보태서 카시트란 카시트는 다 비교해본듯!!
아무래도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다보니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택배로 온 상자부터가 믿음직스럽게 큰박스로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이때부터 두근두근~
깔끔하게 검정색으로 주문하고싶었는데 매진이라
회색섞인 것으로 주문했는데 자칫 촌스럽진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고급스러워보여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별거아닌것 같지만 색깔부터 고민하게되더라구요^^

박스열고 바로 조립 후(사실 조립이랄것도 없어요^^;;) 차에 다가 바로 똭!!

쿠션감이 너무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푹들어가지도
않고 적당히 참 좋아요 제일 어려운 그 적당히더라구요^^

다리사이에 벨트끼우는 방법도 버클형식이아니라 사이에 끼우는거라 너무편해서 혹시 빠지지는않을까 걱정했는데 완전 튼튼 완벽 그자체예요~!!
우리아가 마음에 드는지 차타고 사진찍어달래요~^^

안전한 카시트덕분에 맘이 푹 놓고 어디든 갈수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