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브라이택스 듀얼픽스를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아이가 커지면서 어드밴스픽스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아직 20개월 15kg이라서 완전 쥬니어 시트에 태워서 어른 벨트를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것 같아서
유아, 쥬니어 겸용되는 어드밴스픽스로 결정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여행가서 카시트 렌탈할 때마다 브라이택스 아닌 다른 유명 브랜드 많이 써보긴 했는데
내구성이나 탄탄한 느낌은 역시 브라이택스를 따라오지 못 하는 거 같더라구요.
다른 브랜드 제품은 뭔가 헐렁한 느낌이었고 아이도 좀 불편해 했어요.
아무래도 카시트만 전문으로 오랫동안 기술이 축적된 제품과는 다르겠지요.
이번에 보니까 브라이택스는 차량 접촉사고 나면 카시트를 무료로 교환해 주는 서비스도 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브라이택스 홈페이지에서 바로 정품 등록도 마쳤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가 쑥쑥 자라서 무사고로 안전하게 잘 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