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난지 한 달, 여름 아기라 여름,가을,겨울은 그냥 지나고 내년에 절충형이나 휴대용을 살까 고민했는데 그러다가 아기가 유모차에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고 그 때도 더 안전한 유모차를 태우고 싶어서 유모차를 많이 찾아봤어요~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장단점을 가진 유모차가 많이 있어서 결정이 너무 어려웠어요.
남편과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건 핸들링, 흔들림, 높이감, 디자인, 장바구니 크기, 적당한 가격 ㅎㅎ
적고 나니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들이 많네요. 여기에 부합하는 유모차를 찾다보니 하비 유모차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요새 이벤트 때문에 후기가 너무 많아 광고 보고 결정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주변의 친구가 작년부터 사용했더라구요. 친구도 작년부터 지금까지 신생아때부터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결정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마침 할인도 하고 있고 구매시 휴대용 유모차 증정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네용ㅎㅎ
배송 와서 남편이 조립하는데 5분도 안 걸린듯해요. 구성도 간단하고 디자인도 정말 깔끔합니다. 핸들링도 정말 부드러워서 남편이 신기해하네요. 아기가 빨리 50일 돼서 같이 바람쐬러 나가고 싶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