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40개월이 넘어가니
아기때부터 타던 카시트가 작아지기 시작하고
또 겨울이 되니 두꺼운 외투 입고 커시트 타려니
불편하다며 카시트를 안타려하더라구요~
만 4세까지 기존 카시트를 태워보러 했지만
아예 차 타면 카시트 없는 자리에 앉아버려서
더 이상은 안되겠어서 무한 검색 후
브라이텍스로 결정했어요~
첫째때는 얼마 안타지 싶은 마음에
저렴한 카시트를 태웠더니
불편한 점이 많아서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그것이 바로 브라이텍스 키드픽스3 S 였어요~~
일출여행 갈때 장거리였는데
아이가 불편해 하지도 않고
잘 때도 목꺽이지 않더라구요~~
저희차가 카니발인데 2열은 시트가 뒤로 젖혀지니
아이가 잠들때 시트를 조금만 뒤로 젖혀줘도
넘 편안해해서 더 길게 낮잠을 자더라구요~~😆
색상은 블랙이여서 더 깔끔하고
원단도 보풀 잘 안생기고 좋네요~~~!!!
너무나 만족한 브라이텍스 키드픽스3 S에요~~
다 클때까지 잘 사용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