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생기면서 지금 쓰는 브라이텍스 갤럭시는 동생 물려주려고, 첫째는 주니어 카시트로 새로 구매했어요~

믿을 수 있는 튼튼한 독일제품에, 첫째 때부터 국내 여행 다닐 때 안전하게 동해부터 저 먼 남해까지 무사히 잘 다녀왔던터라 이번에도 당연히 브라이텍스로 알아봤습니다.

듀얼픽스. 키드픽스, 어드밴스픽스가 있지만 유아동용인 어드밴스픽스가 가장 안전해보여서 브라이텍스 어드밴스픽스 아이사이즈 블루마블 토들러 주니어 카시트로 결정했어요.

무엇보다 성장기 아이에 맞춤으로 포지션을 변경할 수 있는 점이 좋았고, 시큐어가드로 안전벨트가 고정되어 사고 시 서브마린 현상도 방지하여 충격량을 극도로 감소시켜주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가장 중요한 머리쪽에 두꺼운 허그타입 헤드레스트로 감싸주어 충격을 최소화한다고 하더라구요~

첫째가 멀미가 심해서 자주 토하느라 갤럭시 자주 세탁해봐서 아는데, 시트 다 벗겨내고 안쪽을 봐도 아주 튼튼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첫째가 주니어 카시트로 바꾸고 타보더니 아주 편하다고 하네요 ^^

요즘 핑크색에 빠져서 카시트 핑크색 아니면 안타겠다고 하더니 막상 앉아보고선 너무 좋다고 빨리 차에 해달라고 해서 어제 바로 설치해놨습니다.

주니어 카시트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브라이텍스 강력 추천해요~!

(내돈내산 솔직한 구매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