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도 귀여운데
제품박스 속까지 아기자기 너무 귀여웠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열어보고 조립했답니다.
신랑이 그 날 따라 늦게 퇴근해서
혼자 사부작사부작 조립했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응??? 캐노피 베이지 선택했는데 어디갔지?
상자가 3개라고 했는데 왜 두 박스지? 하면서
문의 글을 남겼었는데
한 박스는 다음 날 도착했어요.
택배사가 바빠서 누락된거겠져?
베이지 색도 마음에들고,
큰 주머니 두 개가 있던데 사용하지 않거나
오래 이동할 일 있으면
바구니하나, 몸체 하나를
각 각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여!
때 안타고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키가 작아서...(155🤣) 손잡이를 제일 낮게해도
좀 높은 감이 없잖아있지만
높이 조절, 시트 360도 회전, 브레이크 사용 편리함,
바퀴 움직임이 부드러움!
이런 것 들이 장점인 것 같았어요.
나중에 아가가 태어나면 잘 타고 다녀주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