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육아휴직이 모두 끝나고,
할머니댁으로 하원하기로 한 우리아기.
할아버지차에도 카시트를 하나 더 설치해야 할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정말 많은 카시트를 검색해보았어요.
검색 중, 하나의 댓글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는데...
000카시트의 승차감이 bmw급이라면,
브라이텍스는 벤츠급이라고...ㅋㅋ
엄마아빠가 주말부부이기에 주말엔 아빠가 있는 지역으로 갈 일이 종종 생길것 같았거든요.
장거리를 가는데, 승차감은 정말 중요하잖아요..☺️
한 줄의 댓글이 우리아이 두번째 카시트 구매에 큰 영향을 미쳤네요. ㅋㅋㅋ
안전성이나 승차감을 생각하면 당연히 브라이텍스지만,
아무래도 금액이 후덜덜하여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하지만, 브라이텍스 어드밴스픽스 아이사이즈는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기에 감가상각으로 따지면 그렇게 큰 지출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어요.
배송이 오고, 설치 후 우리아이를 태워봤는데,
편안한지 잠도 잘 자고,
기분좋을땐 춤도 잘 추고, ㅋㅋㅋ
암튼 대만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