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났지만 코로나로 밖에 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었어요. 이제는 제법 앉아서 구경도 하고 놀길래 바깥 구경도 시켜 주고 싶어서 유모차를 알아보았죠. 가장 고민이 디럭스를 할 것인지 절충형으로 할 것인지였어요.

하지만 디럭스가 더 승차감도 좋을 것 같아 마음을 굳히고 알아보던 중 오르빗을 발견했죠~

남편이 보자 마자 이거 좋을 것 같다며 보여주는데 외형도 너무 예쁘고 기능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어요~^^

아기가 타더니 편안히 잘 있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다녀 왔는데 정말 핸들링도 좋고 시트를 돌릴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한손으로 각도와 방향조절이 쉬워 힘들이지 않아도 도니 너무 좋더라구요. 

부모님도 보시더니 너무 잘 산 것 같다고 칭찬도 들었답니다~^^

오르빗 태우고 놀러 많이 다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