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남기기까지 ㅋ길고긴 스토리가있네요. 오늘 기존 카시트 탈착후 주니어카시트로 바꿔준후 바로 드라이브하고, 맛있는 외식으로 마무리했어요.워낙에 여러 블로그 보면서 정보두얻구, 공들여 고른 카시트라서인지 엄마맘이 더 뿌듯해집니다. 아이들도 확실히 공간이 넓어지고 편안한지 들뜬 표정이네요. 제품뒷면에 내장된 사용설명서를 한개설치후 알게되어서 ㅋ남편과 저 잠시잠깐 카시트설치하면서 웃었네요. 좀더 숙지하고 박스오픈을 했다면 헤매지않았을테지요...^^ 좀더 써보면 알겠지만 오늘은 그저 카시트보기만해두 엄마맘이 뿌듯해지네요. 둥이의 두번째 카시트 해체하는 그날까지 잘 써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