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게 생긴 유미젖병 찐후기예요

약 한달정도 쓰는데

진짜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찐따봉..👍)

병원과 조리원에서는 그린맘을 쓰고

나와서는 헤겐을 썼어요

40일까지 헤겐을 썼는데

분유가 안맞는지 배앓이가 너무 심해서

배앓이에 관해서 폭풍검색했답니다

노발락ac에 유미젖병을 추천받아서 급하게 샀드랬죠

배앓이는 일주일만에 잡혔고

아예 유미젖병으로 정착했어요

젖병에 끼우는 에어벤트가 있어요

씻기 귀찮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냥 젖병솔로 슥슥 문대면 되더라구요

첫째때 닥터브라운썼는데

그때 설거지지옥을 맞본터라 이건 식은죽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좋은점은, 

다른젖병들은 공기빠지는곳을 신경써서 물려야되는데

유미젖병은 사방에서 공기가 들어오기때문에

그럴필요없다는거.

그리고 젖병소독기 돌릴수있는점!

꽤 큰 메리트죠.....

열탕은 일주일에 한번해요 ㅠㅠ

두 아이 육아로 너무 바쁩니다

젖병소독기에 휙휙 넣어서 돌릴수있는거 진짜 편함!

찐애정하는 젖병입니다

가격도 이만하면 너무 괜찮아요 (헤겐은 넘 비싸서 ㅠ)

오늘 260ml 으로 두개 샀어요

지금 아이가 160미리 딱 채워 먹는데

밤수할땐 200미리 타줄때 편하네요

배앓이젖병 찾을때 유미젖병 쓰세요!

내돈내산 찐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