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34개월 첫아이가 쓰던 카시트를 둘째아이에게 물려주려고 주니어카시트를 한 달 가까이 알아봤어요
맘카페는 물론이고, 주위에 육아하는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두 가지 브랜드로 좁혀졌는데 결국은 안전성을 가장 우선순위로 해서 브라이텍스로 선택 했어요!
신랑이랑 둘이 가서 보고 결정한 터라 아이가 막상 탔을때 거부하면 어쩌나 했는데 일단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고, 혼자 타고 내리고 하기에 편리하다보니 본인도 앉아있는내내 싱글벙글 웃더라구요^^
아이가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더라면 진작에 바꿔줄걸 이러는 생각도 들었고요^^
주니어카시트 고민하시는 분들은 룸머키드픽스 괜찮은 것 같으니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