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 식탁의자를 사용하면서 이유식을 하는데 식탁의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매일매일 느끼고 있어요.
이유식 시작한지 2달 정도 되었는데 에시앙범보의자-릿첼소프트의자-바운서에서 먹였습니다.
아직 아기다 보니 범보의자와 소프트의자는 잘 못 앉아있고 기우뚱하더라고요.
그리고 아기가 앉으면 직각으로 앉는거라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짜증을 냈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바운서를 고정해서 앉아 먹였는데 이유식 중반쯤 가면 짜증을 내며 일어날러고 해서 무릎에 앉혀 먹이곤 했어요.
제가 너무 스트레스라서 식탁의자를 알아보게 되었고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호크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이유식 시간이 정말 편해졌어요.
7개월 아기인데 가만히 앉아있어요.
그리고 여기가 밥 먹는 곳인지 아는지 이유식 스푼을 가져다 대면 먹으려고 입도 잘 벌려요.
예전에 비하면 흘리지고 않고 먹이는 시간도 많이 줄었어요.
저도 식탁에 앉아서 먹이니 앉았다 일어났다를 안해서 너무 편합니다.
베타와 알파플러스 사이에서 하루를 꼬박 고민하다 구입했는데 알파플러스로 하길 잘한것 같아요.
식판이 세척하기 너무 편리하고 조절이 되어서 아이를 넣기도 편리해요.
조립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호크에서 올린 유투브 동영상 한번 보고 설명서 따라서 하니 조립 어렵지 않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