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부터 유모차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지라 임신 5개월쯤 되어서부터 유모차에 대해 엄청 알아봤어요.
몇날며칠을 검색후 구입한 유모차가 이지워커 찰리입니다.
무엇보다 7.4kg의 가벼운 무게감과 퀵폴딩, 승용차차량에도 여유있게 들어갈정도의 사이즈로 폴딩이 되니
외출할때 쉽게 가지고 다닐것 같아요.
펴는것 또한 원터치로 되니 남편이 너무 만족해 합니다.
유모차를 구입할때 또한 중요하게 보는것이 핸들링이라고 하던데.. 아기가 태어나기 전이라 집에서 왔다갔다 굴려보니 핸들링이 너무 부드럽고 마음에 들었어요.
또한, 10cm 하이어댑터가 있어 아이와 더욱 친밀하게 교감을 할 수 있고, 제 허리를 안굽혀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핸들바 높낮이도 12단계로 맞춰서 쓸수 있더라고요.
아직 아기가 태어나기 전이라 직접 태워봐야 더 많은 장점들이 발견되겠지만 디자인 또한 너무 이뻐서 잘 구입했다고 생각해요. 빨리 찰리유모차에 아기태우고 나들이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