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장거리여행을 계획하며 제일 걱정이었던 게 카시트 장만이었어요.
몇몇 제품을 검색하고 근처 베이비샵에 갔는데, 아쉽게도 그 매장에는 어드밴스픽스는 구비되지 않은 관계로 앉혀보지 못하고 돌아왔답니다.
결국 앉혀보지도 않고 인터넷몰에서 구매했는데, 지난 주말 거의 5시간 동안 카시트에 앉은 채로 자다가 놀다가 하는 거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오래 타다보니 고개떨굼이 있었다는... ㅠ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