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벌써 3살(32개월)이 되었네요.^^
태어나기도 전에 브라이텍스 카시트 유아용(모델명이 기억이 안나네요.ㅎ)으로 샀는데...
이제는 커버를 다 떼어내어도 겨우 엉덩이 걸칠듯 커 버렸네요.ㅋㅋㅋ
제 차가 볼X SUV라 뒷자리 부스터에 그냥 안전벨트만 하려고 했는데.... 영 불안해서 안되겠더라구요.
마침 세일에 선물(인형유모차, 백시트 오거나이저)까지 왕창 챙겨주시길래... 구매했습니다!!(싸게 샀다고 나를 위로하며...^^;;;)
결국 첫째아이를 지켜준 구 카시트는 둘째아이에게 물려주고,
컬러풀한 롬머키드픽스 SL SICT 오션블루로 교체해줬더니 자기 몸사이즈의 안락한 느낌이 와서 그런지 웃으며 잘 앉아있네요.
브라이텍스야 안전은 말할것도 없겠고, 브라이텍스는 시트를 세척할 수 있어 제일 맘에 드네요.^^
평생 카시트의 효과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지만....일이 생기면 우리 아기를 보호해 줄거라 믿음이 생겼네요.
이제 안전 운전만 하면 되겠네요. ㅋㅋㅋ
모두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