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백일을 앞둔 찰콩이 엄마에요.
출산준비를 하면서 베페에서 남편님과 함께 유모차를 알아보았어요.
아무래도 가장 큰 고민은 디럭스냐 절충형이냐겠죠. 처음에 디럭스 모델을 보고서는 뭔가 럭셔리 해보이고 우리 아가가 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아무래도 유모차라는 것은 여기저기 끌고 다니고 차에도 싣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저는 휴대성을 가장 먼저 선택하게 되었고 그다음은 안전성, 디자인이었어요. 물론 가격도 포함이 되겠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제가 선택한 모델은 미니버기로 유명한 이지워커 "찰리" 모델이었어요.
이모델은 출시 된지 얼마되지 않아 맘들의 후기가 많이 없었지만 무엇보다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 하나로 구입했던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색상은 시크한 Night Black 색상입니다. 핑크도 예뻤지만 아들인 관계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