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충형 유모차 알아보다 알게된 찰리입니다.
물려받은 디럭스가 아무래도 무겁다보니 차에 싣고내리는것도 일이고, 아빠없이 혼자 다닐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휴대용 사기엔 아기가 아직 어려서 절충형 사기로 하면서 찰리를 샀네요!!

우선 절충형 유모차 유명한것들 부터 알아보는데 거의 다 시트가 낮더라구요ㅠ 저희부부가 키가 커서 아기태우고 내려줄때나 케어할때 불편할거 같아 시트 높은 절충형을 찾다보니 찰리가 제격이더라구요.
어댑터 장착하니 좋더라구요! ㅎ 그리고 무게도 무겁지않아서 저혼자 들고내리기도 편하고, 폴딩도 편하구요!

그리고 핸들링이 너무 좋으네요~ 아기태우고 가방 걸고 해도 무거운느낌없이 가볍게 핸들링되요~ 장바구니도 넓어서 가방이나 마트가서 짐싣고 오는데도 무리없더라구요~

색상은 핑크로, 혹시나 때탈까바 걱정하며.. 구매했는데 시트 세탁하는것도 편하더라구요 ㅎ 전에 사용하던 디럭스는; 세탁이 까다로웠던지라 이부분도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 ㅎ
아직 며칠 사용은 못했지만 ㅋㅋ 계속해서 장점만 발견되는 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