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조리원에 있는데
애기 낳기 전까지 신랑이랑 카시트 결정을 못하고 있었어요~
가격도 가격이고 무엇보다 안전에 관련된 거라~~
신랑이 브라이텍스 무조건 해야한다고 해서 “최고 안전하다”고
브라이텍스로 결정하고 나서도 브라이텍스 중에서 또 어떤 걸 해야할지 고민 또 고민!

그러다가 형님께 너무 고민스럽다고 말씀 드렸더니
지금 애기 키우고 계시는 형님 동생분과 의논해서 선물로 사주시겠다고!!!

완전 행복했습니다!

근데 형님께 브라이텍스의 브자도 안꺼냈는데
택배와서 받고 보니!! 브라이텍스 듀얼픽스2!!!!!
와우!!!!!
역시 브라이텍스 인가봐요!
정말 감사했어요~~ㅠㅠ

모든 육아용품이 그렇겠지만 안전을 위한 육아용품은 특히나 돈을 아끼지 말자 생각했었는데 선물 받은 게 딱 그거라 이렇게 행복할 수가

참 든든하고 쿠션이 편안해 보이네요~
우리 애기는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됐지만 별로 가리는 거 없이 무난히 적응 잘 해주고 있어서 카시트 적응도 문제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애기키우고 계시는 분이 추천하주신 360도 회전!!
조리원에서 나가서 카시트에 애기 태우고 집에 갈 날만 손 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튼튼한 제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