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대면이 가능할 것(이왕이면 손잡이를 앞뒤로 움직이는 걸 바랐는데, 시트를 전환하는 대신에 손잡이를 움직이는 유모차는 핸들링이 떨어진다는 말을 듣고, 시트 전환으로 양대면하는 유모차도 포함시켰다).
2. 양대면해둔 경우에도 접힐 것.
3. 핸들이 높아서 허리를 펴고 걸을 수 있을 것(내 키 164cm).
4. 캐노피가 높거나 등받이가 길어서 아기가 큰 후에도 계속 태울 수 있을 것.
5. 너무 무겁지 않을 것.
6. 접고 펴기가 쉬울 것.
7. 풀차양막일 것.
8. 등받이 각도가 95~175도까지 가능할 것.
9. (출산 후 손목 관절이 아픈 관계로) 핸들링이 부드러울 것.
10. (이왕이면) 시트가 높을 것.

이 조건들을 가장 만족시키는 유모차가 이지워커찰리! 찰리유모차 추천하고 다녀요. 이지워커 앞으로도 눈여겨봐야겠네요. 기내반입도 가능하고요. 절충형유모차 찾으신다면 추천해요. 데저트핑크 컬러도 때 안타는 예쁜 컬러네요. 잘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