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는 아직 태어나기 전이지만,
아가가 태어나고 재울 때 유모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친구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미리 하비 유모차로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휴대용 유모차는 따로 필요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절충형보다는 신생아부터 태울 수 있는 튼튼한 디럭스로 결정을 하고 알아 봤어요.
제가 키가 큰 편이라 높이감이 있을 것,
접는 방법이 간편할 것(시트 분리하는 등의 방식 제외),
흔들림이 적을 것,
핸들링이 좋을 것!
이 네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습니다.
하비유모차는 위 네 가지 조건에 완전히 부합하는 유모차였어요.
높이감, 간편한 접는 방법, 흔들림도 거의 없음, 핸들링 최고!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의 조건들 조려하는 분들이라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사진들도 참고하시구요.
그럼 만족스런 구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