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기때부터 쓰던 카시트에서 토들러카시트로 갈아탔어요.
온라인으로 구매전 매장에 가서 여러 카시트를 비교해보았어요.
우리 아이가 키는 큰게 몸무게가 적게 나가고 두상은 크고ㅠ
특이한 체형이라 신생아 카시트는 머리가 낄 지경이고 뒤보기는 다리 길이때문에 한계에 달했죠.
새로운 카시트를 찾아 거의 2주를 방황했습니다.
여러가지 사은품, 액세서리 등이 많이 달린 가성비 좋아보였던 카시트들은 아기머리를 잡아주는 헤드부분이 너무 유연하거나 단단하지 않아서 위험해보였어요ㅠㅠ
결국 그 유명한 브라이텍스 카시트에 앉혀서 보니, 헤드도 단단하고 확실히 안전성으로는 최고인듯 하네요. 아이도 굉장히 편해보였어요. 각도 조절도 되서 아이가 잠들었을때 고개도 많이 숙여지지 않고 편히 잘 수 있었어요~
2시간동안 안깨고 꿀잠!! 토들러라 주니어까지 쭉 안전하게 쓸수있으니 만족합니다!
#브라이텍스 #브라이텍스어드벤스픽스쿨플로우